부산대학교 기후변화대응 첨단환경기술 특성화사업단

부산대학교 기후변화대응 첨단환경기술 특성화사업단은 2022년 9월 시작으로 2.5년간 부산대학교의 SDGs/ESG/탄소중립 분야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. 지금 세계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격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습니다. 그 결과, 가뭄, 폭염, 폭설, 폭우, 태풍의 빈도 증가 등 극한의 날씨 변화로 인해 많은 이재민과 주거지역의 소실, 식량난과 질병의 창궐 등 인루 생존의 위기 앞에 놓여 있습니다. 파리기후협정 이후, 지구평균기온 1.5도씨 이내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, 이 역시 벌써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.

본 사업단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공학과 첨단환경기술을 보유한 교수진과 더불어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여 사회에 공급하고, SDGs/ESG/탄소중립의 조기달성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본 특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기관, 산업체 등과 연계하여 기후변화대응과 SDGs/ESG/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, 본 환경공학과의 강점을 특화한 미래선도기술을 개발하며, 지역과 세계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우리 후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국립대의 책무성을 다하고자 합니다.

부산대학교 기후변화대응 첨단환경기술 특성화사업단의 발전과 성공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기후변화대응 첨단환경기술 특성화 사업 특성화 단위 책임자 정상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