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*정 박사 미 텍사스대 알링턴 조교수 임용

date
2019.05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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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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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공학전공으로 부산대에서 학사와 석사·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 김*정 박사가 최근 미국 텍사스대 알링턴(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, UTA) 지구환경과학과 조교수 임용이 확정됐다.


김*정 박사는 환경공학전공 오정은 교수의 지도하에 학부, 석사, 박사 학위를 모두 받았다.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에서 박사 후 연구 활동을 시작해 2016년부터 2년간 미국 뉴욕주 보건부 Wadsworth Center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, 2018년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.


주요 연구분야는 HRGC/HRMS, LC/MS/MS 등 다양한 질량분석기법을 활용해 환경 중 존재하는 생화화학물질 및 미량오염물질의 발생, 거동 및 인체와 생태계 노출과 관련한 영향을 파악·평가하는 기법과 장치 등을 개발하는 환경분석화학이다. 김*정 박사는 28편의 peer-review 논문 출판과 3건의 특허 출원 등 그간의 연구 실적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미국 텍사스대 알링턴에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.


(2019.5.27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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